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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동그랑땡 + 멸치고추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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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입니다. 

오늘은 제가 간만에 동그랑땡을 만들어봤어요. 남편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해서 고기보다는 야채를 많이 넣고 작게 만들어서 한입에 쏙~ 들어가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답니다!  과정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만드는데 심취해서 사진 찍는걸 잊어 버렸지 뭐에요^^;; 뒤늦게 생각나서 이렇게 찍어보았답니다!

 

동그랑땡 재료는 간 돼지고기, 양파, 파, 당근, 말린새우가루, 다진마늘, 부침가루, 간장, 후추, 설탕 딱 요것만 들어갔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려고 했거든요! 집에 다진 돼지고기가 없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긴한데 나중에 마트에 가시거나 정육점에서 사다 냉장고에 얼려두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사진 상으로는 크기가 작아보이지는 않네요? 사실 1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거든요. 한입에 먹기 좋게 만들려고 일부러 조그맣게 만들어봤어요.  딱 보시기에도 고기보다 야채가 더 많아보이죠? 제가 만들고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양파와 파가 익으면 부드러워지잖아요? 그래서인지 식감이 좀... 덜익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음부터는 고기를 좀 더 많이 넣고 야채의 양을 적당히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그랑땡을 구우면서 사촌언니랑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요^^ 통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동그랑땡을 조금 태워먹었어요. 그렇다고 엄청 탄건 아니고 살짝 탔네요^^ 그래도 먹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답니다! 이렇게 동그랑땡을 만들어놓고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아니 글쎄 남편이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와... 순간 조금 서운하면서도 내가 혼자 동그랑땡 다 먹을 생각하니 기분이 또 좋고 그렇더라구요. 동그랑땡에 맥주한캔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상상이 가시죠? 아무튼 이 동그랑땡은 남편을 위해 만들었지만 제가.. 다 먹었습니다. 

 

 

다음 날 저녁 입니다. 남편한테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하니 오늘은 일찍 들어왔어요. 유부초밥이 먹고 싶다고 하길래 마트에서 유부초밥이랑 제가 좋아하는 수박이랑 이것저것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은 저녁에 운동을하고 샤워를 한 후에 저녁을 먹기 때문에 부랴부랴 또 동그랑땡을 구워봅니다. 어제에 비해서 양이 적어졌죠? 헤헤헤^^ 저는 안먹을거라고 생각하고 남편 먹을 양만큼만 구워줬어요. 위에는 새우가루를 좀 더 올려서 고소한 새우맛이 나게 했답니다. 

 

 

동글동글하게 만들었던 어제의 동그랑땡이 좀 바삭하지 않아서 오늘은 수저로 납작하게 눌러줬어요. 그래도 뭐 안에 야채때문인지 단단한 동그랑땡의 식감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뭐 저는 제가 한 음식에는 절대적으로 관대하기 때문에 맛 이 있었어요. 남편도 맛있다고 했구요.  직접 해드시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시판 동그랑땡도 요즘 진짜 맛있거든요!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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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매콤한 멸치고추볶음을 유부초밥에 넣어 만들어보았어요. 그 옆에 주먹밥도 몇개 놓고 동그랑떙도 옆에 놓아줬어요.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콩나물김치국도 끓여서 차려주었습니다.  무엇을 해줘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이쁜 남편이네요^^ 요즘 일하랴 공부하랴 바빠서 그런지 소화가 안된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잘먹어줘서 고마웠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는 유부초밥이네요^^ 

 

오늘 저녁 뭐먹지? 고민하시는 아내분들 어머니들! 유부초밥 어떠세요? 진짜 별미로 먹기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진짜진짜 루비우가 추천하는 저녁메뉴입니다! 오늘하루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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