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투어 #4탄. 바토뮤스타고 파리 관광해요!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랑스 파리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추천 코스중에서도 으뜸인 

바토무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여긴 바토무슈 선착장입니다. 

바토무슈선 선착장에는 버스도 많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으니까

도보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늦은시간에 바토무슈를 타는 분들이 아니라면 말이죠^^

바토뮤스 티켓은 저는 현장에서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 않으니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가세요^^

인터넷이 안될 수도 있으니 티켓 별로 캡쳐를 하시던지

프린트를 해서 가져가시던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야경을 보고싶어서 느즈막히 갔는데

제가 갔을 당시 밤 10시가 되야 해가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8시 30분에 탔음에도 대낮 같았답니다.  

저녁인데도 대낮같이 밝죠? 

사실 여행할 때는 낮이 긴게 좋긴해요.

위험하지도 않고 왠지 하루가 더 길어진 느낌이니까요~

 

센 강에서 바토뮤스를 타다니 

정말 꿈만 같았답니다. 

 

바토뮤스를 타야 더 잘 볼 수 있는 다리의 조형물들 

정말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심지어 가로등도 예쁘지 않나요? 

 

센 강이 뷰인 집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와~ 좋겠다 생각하다 

여름인데 창문열어 놓고 있으면 밤 늦게까지 시끄러울 수도 있겠다는 

현실적인 생각이 잠깐 들긴 했네요^^;;

오르세 미술관이 보이네요~

센 강에서 바토무슈를 타고 보는 미술관의 외관은 

또 색다르고 멋지고 그러네요^^

 

 

저기 저기 시계 보이시죠? 

양쪽에 있는데 

한쪽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쪽에서 사진 찍기는 힘들고 

다른쪽에서는 사람들이 사진을 줄을 서서 찍고 있는 아주 포토 스팟이죠? 

저도 찍었답니다. 

찍으면 이렇게~! 반대편이 보이는데

 

오르세 미술관에서 보이던 바로 그곳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재미있네요^^

 

지금은 불에 타 소실된 

노트르담 성당도 보이네요 ㅜㅜ

저는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곳도 정말 아름다웠는데 언제 다시 올라가게 될 수 있을지 ...

정말 아름답죠?

조만간 노트르담 성당에 다녀 온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센 강 강변에는 이렇게 파리지엥들이 나와서 휴식도 취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친구들끼리 하하호호 웃는 사람들

자녀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

연인들

그들의 일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파리가 함께 한다는게 참 부러웠네요~

 

센 강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가다보면

드디어 에펠탑이 나옵니다!

따란~~!!

너무 예쁘네요!

 에펠탑을 처음보고 색상이 제가 아는 색상과 달라서 

처음에는 읭?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에펠탑이기에 참 상징성도 크고 

멋진 파리의 자랑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토뮤스를 타고 센 강변을 따라 파리를 관광하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해가 점점 저물어 가는 강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조명들이 하나 둘 켜지고 나면 

야경은 더 아름다울 것 같은데 그걸 못봐서 아쉽습니다.

 

다음 번에 파리에 간다면 꼭 야경을 바라보며 타겠다고 

다짐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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