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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프랑스 파리투어 #2탄. 오르세 미술관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볼텐데요.

즐겁게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그럼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스타벅스 오페라점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가실게요.

정말 아름다운 카페였어요.

스타벅스가 특색있는 지점들이 많잖아요? 

특히 오페라점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던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프랑스 스타벅스 오페라점 주소]

3 Boulevard des Capucines, 75002 Paris, 프랑스

 

 

 

스타벅스의 시티머그 파리버전을 구입했어요.

여행다닐 때 마다 시티머그 구매하는 것도 참 여행의 묘미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스타벅스 오페라점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자~! 커피도 마셨으니 이제 진짜 오르세 미술관으로 출발해야겠죠?

빨리 갑시다!

 

 

저희는 수도권고속전철을 타고 가기 위해 역으로 왔어요.

2층 기차가 있어서 신기하니까 안타봤으니까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런데 얼마뒤에 2층 기차를 탔어요 결국 ㅋㅋㅋ 

타봐야 직성이 풀려요 ㅋㅋㅋ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1.5층에 앉아있었어요.

잘 가는건지 몰라서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봤답니다. 

잘모르겠으면 빨리 빨리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엄한 길로 가서 시간을 버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쑥스러워도 물어봤어요 저희는^^

 

드디어 오르세역에 도착했어요!

아참! 오르세 미술관 가는 교통편은 아래에 정리해 두었답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있어요!

 

 

역 주변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더라구요.

오르세역은 조형물들과 벽화등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그거 구경하는데도 떨리더라구요.

 

 

오~ 처음 마주한 코끼리!

제가 코끼리를 좋아해서 보자마자 찍었어요.

코끼리 외에도 코뿔소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말도 있었던 것 같구요!

 

 

 

오르세 미술관 가시려면 일찍 가세요.

왜냐면 줄이 길어요.

어디든 유명한 관광지는 무조건 일찍 가세요.

오픈시간보다 일찍 가세요.

그래도 입장하려고 줄을 길게 서 있으니까요.

조금 더 일찍 일어나셔서 하루를 일찍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르세미술관 운영시간]

화/수/금/토/일

9:30~18:00 (17:15까지 입장)

목요일

9:30~21:45 (21:15까지 입장)

휴관:매주 월요일, 5월1일, 12월25일,

단체관람: 예약 필수, 화~토(9:30~16:00), 목(9:30~20:00)

 

[대중교통]

버스 : 63, 68, 69, 73, 83, 84, 87, 94

지하철: 12호선 솔페리노 역Solférino

RER(수도권고속전철) : C선 오르세 박물관 역Musée d'Orsay

벨리브(Vélib') : 7007번 역, 62 rue de Lille

 

https://www.google.com/maps?ll=48.859961,2.326376&z=16&t=m&hl=ko-KR&gl=US&mapclient=embed&cid=15019994644224418776

 

오르세 미술관

★★★★★ · 미술관 ·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www.google.com

 

 

 

 

 

 

들어서면 웅~장합니다.

와~ 멋지다~

이런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시계도 있어요.

크기도 크고 아름답기도 아름다워서 한참 봤어요.

어쩜 저렇게 세심하게 만들었을까..싶더라구요.

시계도 한번 자세히 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입장요금]

정상 요금14 €

할인 요금11 €

18세 미만 유럽연합 거주 미성년자 1명당 2명의 성인 동반자 무료

18세 미만

18~25세: 비유럽연합 거류민 및 국적자

카르트 블랑슈(Carte blanche) 소지자, 오르세 미술관 동호회(Société des Amis du Musée d’Orsay) 및 아메리칸 프렌즈(American Friends) 회원

전체 관람객: 매월 첫째 일요일

 

[음성안내]

요금: 5 €

방문객이 원하는 시간에 300점 이상의 전시품 해설

언어: 독일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 많죠?

고흐작품을 보고 감동 받았답니다.

붓 터치 하나하나, 색감과  그의 재능까지 부럽더라구요.

꼭 방문해 보세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도 얻고

마음이 편안해 지기도 했다가

따뜻해지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어때요? 너무 멋지죠? 

이 공간안에 얼마나 멋진 예술작품들이 가득차 있는지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다시 우리 작품 감상을 해볼게요!

 

 

르누아르 작품들 좋아하는데

몇년전에 한국에서 볼 때와

이곳에서 볼 때의 느낌은 또 다르더라구요.

볼때마다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같아요.

소장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의 유명한 포토스팟 시계탑입니다.

여기는 정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줄을 서서 찍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저도 찍어보았답니다.

찍고나서 엄청 마음에 들었던 컷이었어요.

 

 

 

이곳을 지나면 레스토랑이 나오고

그곳을 지나치면 이렇게 야외 테라스가 나온답니다.

저는 여기서 좀 쉬다 나왔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정말 모든게 완벽한 날이었어요.

테라스에 바라보는 파리의 경치도 예뻤구요.

 

 

 

저와 함께 구경한 오르세미술관 어떠셨나요?

프랑스 파리에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시간이 되신다면 두번도 세번도 좋을 것 같아요.

 

 

 

 

 

미술관을 다녀오니 너무 배가 고파서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한 동생이 추천해준 레스토랑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피자와 트러플파스타를 먹었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더니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후기를 보니 이 레스토랑은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사람이 많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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