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림할 때 진짜 없어서는 안되는 지퍼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퍼백은 정말 다양한 용도로 많이 사용하잖아요? 저도 여기저기 많이 사용하는데 그 중에 파, 마늘을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사용할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지퍼백을 사용해 봤는데 이제 정착하게 된 지퍼백을 소개해 드릴게요!
짜잔~! 제가 사용하는 지퍼백입니다. 저는 한번에 살 때 여러개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은근히 지퍼백이 사용할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금방금방 쓰거든요. 그중에서 음식물 보관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드릴게요.
다진파 소분해서 냉동보관하기
여러분, 파 어떻게 보관하세요? 저는 파를 한단이고 두단이고 사면 뿌리 제거하고 깨끗히 씻어서 물기 제거하고 이렇게 잘라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안그러면 파가 물러져서 버리게 되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파 한단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또 비쌀때는 비싼게 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잘라서 지퍼락에 딱 담아서 소분해서 사용해요.
요리할 때 지퍼락 하나 딱 꺼내서 사용할 만큼 넣으면 되니까 요리시간도 단축되고 경제적이고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이렇게 해 놓고 쓰니까 저의 친정엄마께서 아주 주부 다됬다며 칭찬도 해주셨어요. 처음에 파를 썰고 넣는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일단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고 편한지 몰라요. 저는 이렇게 사용한지 벌써 몇~~년이 되었답니다.
파는 쉽게 무르니까 요리할 때 마다 신선한 파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퍼백을 이용해보세요. 저 지퍼백이 쉽게 열리고 앞뒤가 길이가 조금 달라요. 사진에 보시면 가운데 좀 올라온 부분 보이시죠? 저것 때문에도 잘 열려요. 옛날에 사용하던건 안열려서 불편했었거든요.
다진 마늘 소분해서 냉동보관하기
이건 진짜 제가 추천드려요. 다진 마늘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고에 소분해서 넣으세요. 저는 마늘을 음식할 때 많이 사용하거든요. 한국사람들이면 파 마늘 진짜 많이 사용하죠? 다진 마늘 냉장고에 그냥 통에 넣어놓으면 색깔도 초록빛으로 변하고 숟가락에 묻은 고춧가루 묻어나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런 걱정이 없어요. 지퍼락에 마늘 싹 씻어서 물기제거한 마늘 다져서 이렇게 소분해서 넣어놓거든요. 그리고 제가 소분해 놓은거 보이세요? 저건 일단 지퍼백에 다진 마늘을 넣고 고르게 펴주세요. 그 다음에 30cm 자 있죠? 다들 집에 하나씩은 있으시잖아요. 없으시면 칼등부분으로 저렇게 나눠주세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냉동고에 넣어두면 저렇게 딱 얼어요. 그럼 요리할 때 하나씩 똑~! 똑~! 뜯어서 넣으시면 되요.
어때요? 진짜 편하죠? 이렇게 하면 정말 똑소리나는 주부 되실 수 있어요. 이런 저의 작은 노하우들 때문에 저는 음식 정말 빨리하는 편이에요. 파 다듬고 썰고 마늘 다지고 이런 시간이 확 줄어들다 보니 기본 쌀 밥통에 안치면 반찬 국이 밥 완성 될 때 다 완성 되어 있어요. 여러분도 지퍼백 꼭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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