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투어 6탄!
루브르박물관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즐겁게 포스팅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에는 기원전 7000년부터 서기 1850년대에 이르는
예술품이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입구[ 네 군데 ]
1. 유리 피라미드 중앙입구
2. 카루젤 뒤 루브르 : 지하쇼핑몰
3. 파사주 리슐리외
4. 포르트 데 리옹
컬렉션은 5개 층 3개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서로 연결되는 세 전시관의 이름은
프랑스의 역사적 인물 세명의 이름을 각각 붙였다고 합니다.
리슐리외(Richelieu) :
프랑스 조각, 나폴레옹 제3세 처소와 고대 동방작품
쉴리(Sully):
고대 이집트와 중세시대 루브르 유물
드농(Denon):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을 관람 할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 가는법]
매트로 1호선 탑승
Palais Royal Musee du Louvre역 하차
내리면 루브르박물관 표지판 따라가세요
[루브르 박물관 입장료]
파리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 합니다.
17 유로 (온라인으로 구매한 티켓)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후 6 시부터
오후 9시 45 분까지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루브르 박물관 영업시간]
월요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화요일 : 휴관
수요일 : 오전 9시 ~ 오후 9:45
목요일 목요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금요일 : 오전 9시 ~ 오후 9시 45 분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9시 45 분까지) -Richelieu wing 사전 예약에 의해)
일요일 : 오전 9시-오후 6시
루브르 박물관은 전 세계 박물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죠.
그건 무엇을 의미한다?
아주 많~~~이 걷게 될 거란 뜻이지요!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아요.
편한 신발 꼭 신고가세요.
간단한 주전부리도 챙겨가세요
당 떨어지면 입 안에 쏙 넣을 수 있는 캔디나 초콜렛
음료나 물
간단하게 먹고 다시 힘내서 관람 해야하니까요.
사실 루브르 박물관을 하루에 다 관람한다는 생각은
무리입니다. 무리무리무리 입니다!
보이시나요?
사람이 입구부터 정말 많아요.
입구는 총 네군데이니까 인터넷으로 예매하신 분들은
다른 통로를 이용하셔서 빠르게 입장하세요!
와... 루브르인스타그램에서 퍼온 사진인데 정말 멋있죠?
루브르 박물관은 크기에 압도되고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압도되고
분위기에 압도되고
많은 사람에 압도되고
많은 예술품에 압도되고
그런곳이었어요 ㅋㅋ
관람객 없는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은 정말
신전같이 아름답고 성스러운 느낌마저 드네요.
하지만 루브르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아니고서야
이러한 텅빈 루브르를 볼 기회는 없다고 봐야겠죠?
제가 보기에 동상이 셀카를 찍는 것 같아 보여서
찍어왔네요.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실제로 보면 엄청 멋있답니다!
아우 뭐야~~ 큐피트인가? 했는데
동상 밑에 머리가.... ㅜ ㅜ
와... 정말 사진을 보면 볼 수록
너무 멋지네요.
사진에도 넓어보이시죠?
실제는 정말 넓어요.
작품의 크기도 큰건 정말 크더라구요.
작품 한 점 한 점 오래 보고 싶어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냥 보고 휙휙 지나게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네요.
저는 회화쪽을 주로 봤기 때문에
사진이 회화 쪽으로 밖에 없지만
대 이집트관, 고대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관, 고대 동방관, 회화관,
조각관, 공예관 및 소묘관 등 총 8곳의 테마별로 전시관이
나누어져 있으니 원하시는 전시를 골라 관람하세요^^
회화 쪽에 유독 관람객이 많았던 것 같아요.
사실 루브르에서 느긋하게 보기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정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편안한 신발을 신고가세요.
꼭이요!
천장까지 어느 한 구석도 예술적 감성이 뭍어나지 않는 곳이 없네요.
눈을 돌리는 곳곳에 작품들이 걸려 있어요.
눈이 정말 제대로 호강했네요.
와... 이제 그 유명한 모나리자를 보실텐데요.
일단 제가 이 사진을 찎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관람객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며 앞으로 나갔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ㅠ ㅠ
정말 사람 많아요.
모나리자
사진만 봐서는 느긋하게 감상 했던 것 같지만 제 뒤로 엄청난 수의
관람객들이 있답니다.
모나리자 그림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고
작지만 왜 이렇게 유명한지 그림을 앞에서 마주하고 보니
참으로 아름답더라구요..
이 그림도 엄청 유명하죠?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나폴레옹이 제정의 영광을 기념하게 위해 네 개의 초 대 작을 명했는 데
이 그림이 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가로 폭이 거의 10미터에요.
정말 초대작이에요.
이걸 그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을지 자크루이 다비드가
2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시면 꼭 보세요.
모나리자 보다 더 큰 임팩트가 왔던 작품이었네요!
저와 함께 한 루브르 박물관 투어 어떠셨나요?
즐거우셨길 기대해 봅니다.
저는 박물관을 나와서 튈리르 정원에 들러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하러 갔네요^^
날씨가 정말 너무 끝내주지 않나요?
하늘의 구름도 어쩜 저리 예쁜지 !
남편은 샌드위치를 먹고
저는 너무 지쳐서 닭고기를 열심히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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