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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프랑스 파리투어 #5탄. 노트르담 성당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파리투어 4탄. 바토무슈편에서 소개해 드린다고 말씀드렸던

노트르담 대성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는 화재로 인하여 임시휴업 중인데요.

뉴스에서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접했을 때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갈 수 없으니까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저는 2018년 7월 8일에 방문했습니다. 

13:10 예약을 했는데요.

이건 노트르담 타워를 오르기 위해 예약한 것이었어요.

이것도 일찍 마감이 되기 때문에 가시자 마자

이것부터 예약하세요.

 

딱 성당에 도착하면 성당 앞으로 긴 줄이 서있습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니까 다들 줄을 서시겠죠?

타워를 올라가시려면 

성당을 마주보고 성당의 왼쪽편으로 가면 예약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재오픈 하면 달라질 수 있으니 그때 상황에 맞게 알아보고 가세요.

 

그럼  같이 노트르담 타워에 올라가보실까요? 

 

짜잔~~~!

 

 

저 멀리 에펠탑이 보이네요? 

에펠탑은 어디서든 잘 보입니다 정말^^

 

 

반대쪽에는 몽마르뜨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노트르담 타워에서 보는 파리와 개선문에서 보는 파리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 모두 꼭 올라가보시길 추천드리는데

현재는 노트르담은 갈 수 가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노트르담 종탑에서 바라보는 파리.

날씨가 조금 덜 덥고

태양이 조금 덜 따가웠다면 더 오래 봤을텐데

올라가려고 줄 선 노력에 비해 너무 금방 내려온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을 여유있게 짜시고 가셔서 여유롭게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런데 사실 같이 올라간 사람들과 같이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더 머물고 싶다고 해서 더 머물 수는 없는 것 같았어요.

 

 

 

 

노트르담 성당에는 괴물이 살고있다고 하던데

이 석상들이 바로 그 괴물들인 것 같은데 맞나요?

공부를 좀 하고 갔으면 더 즐겁게 봤을텐데 아쉽네요.

샤를 메리용(Charles Meryon)의 판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석상은 

노트르담의 유명한 상징이죠? 

 

이렇게 성당 앞으로 긴 줄이 두 줄 있는데 

이 줄은 성당 내부를 관람하기 위한 줄입니다.

저도 처음에 여기 서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타워를 예약하려면 성당 마주보고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정말

언제 쯤 다시 보게 될 수 있을지..

프랑스사람들이 노트르담 성당 화재 때 눈물 짓던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남대문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그런 느낌과 비슷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그때 정말 슬펐잖아요 ㅜㅜ 

 

저의 백마디 말보다는 역시나 사진으로 여러분의 시각을 만족 시켜드릴게요.

사진을 자세히 봐보세요 

 

 

 

이제 노트르담 성당 내부로 들어가 볼게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미사 중이었습니다.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웠던 노트르담 성당입니다. 

장미창이 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넋을 놓고 바라봤던 장미창입니다. 

 

푸른색, 붉은색, 노란색과 녹색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미창입니다.

구약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는건 북쪽 창이고,

신약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는건 남쪽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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