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auty

내 입술에 사치를 허용한다면 나는 에르메스 립스틱을 발라주겠어요!

 

요즘 여성들에게 가장 핫한 립스틱을 묻는다면 뭐다? 

바로 

"Rouge Hermes"

 

전 세계의 많은 코스메틱 덕후들의 심장을 두근두근 뛰게 만들었던

바로 그 핫아이템이 3월 3일 드디어 베일은 벗었습니다.

현재 이 립스틱을 사려고 에르메스에 가고 싶어하는 여성들 많은거

나만 알아요? 다 알고 계시죠? 

 

우리 한번 같이 보러 가 볼까요? 

어디로 가야 살 수 있는지 제가 다 알려드릴게요!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와우~

보세요 여러분 저 예쁜 패키지들을!!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저 오렌지 박스 볼때마다 왜이렇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걸까요?

제가 에르메스 가방을 제 팔에 들려주지는 못해도

제 입술에 에르메스 루즈 못발라 주겠습니까?

이정도 사치. 제 입술에 허락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발라줄거에요. 꼭! 내 입술에~!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아름다운 모델분들이 들고 계시니 더 예쁘네요. 

너무 갖고 싶어요!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183년의 긴 에르메스의 역사동안, 처음 출시한 립스틱인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샤넬 + 디올 + 맥

우리가 다 아는 이곳들에서 제품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모였다고 하네요.

향 또한 크리스틴 나이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틴 나이젤은 에르메스의 조향사이자 향수 책임자라고 하네요!

 

벌써... 장난아니죠?

립스틱에 엄청난 공이 들어간 거 느껴지시나요?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에르메스 첫번째 립스틱 

루즈 에르메스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트 입술을 표현 할 수 있는 매트 립스틱

촉촉한 입술을 표현 할 수 있는 사틴 립스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이건 매트 립스틱입니다. 

버킨백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오 알고보니 버킨백이 떠오르네요!

색상도 정말 잘 뽑아 낸거 같아요.

후기를 쭉~ 읽어보니 보는 것도 예쁘지만

발라보면 그 고급스러움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매트한 립스틱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달려가세요.

엄청난 코스메틱계의 어벤져스들이 만들었다잖아요.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이건 사틴 립스틱 입니다.

사틴 립스틱은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정말 제 입술은 부드러운 실크처럼 만들어 줄 것 같네요.

저는 건조한 편이라 사틴 립스틱을 선택하겠어요!

아~ 너무너무 에뻐요.

 

그래서 

저 예쁜 립스틱 어디서사요?

얼마에요? 

궁금하시죠?

 

[판매처]

에르메스 퍼퓸 매장 

-신세계 본점

에르메스 부티크 매장

-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가격]

- $67 (8만 8000원)

- 리필 $42 

 

가격은 그동안의 립스틱들 중 단연 가장 고가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거 바르고 기분 전환되고 행복하다면 

우리 입술에 이정도 사치 괜찮지 않을까요? 

 

립스틱 사고 하루 두끼만 먹어요!

살도 빠지고 예쁜 립스틱도 바르자구요!

 

아차차! 

에르메스는 립스틱이 리필이 있답니다!

에르메스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

라고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을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에르메스도 역시 그러하네요.

 

우리 립스틱 다 쓰면 그냥 버려야 했잖아요?

그런데 에르메스 립스틱은 케이스 자체가 리필이 가능해서

다 쓰면 리필제품으로 교체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대요.

사진출처/ @HERMES[에르메스]

 

그리고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신경쓴 티가 팍팍팍 나네요.

가죽 케이스까지 있다니 

너무 예뻐서 심장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마지막 까지 박수 짝짝짝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립스틱을 만들어준 에르메스 감사합니다!

저 COVID-19 잠잠해지면 백화점 달려갈게요!!!

 

 

모든 사진출처/ @HERMES [에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