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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칸쿤 그랜드벨라스 2탄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그랜드밸라스 1탄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혹시 아직 못보셨어요?

그럼 1탄을 보고 오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칸쿤 그랜드벨라스 1탄

 

칸쿤 그랜드벨라스 1탄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바로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그랜드벨라스 입니다. 신혼여행의 성지이죠? 그렇게 신혼여행을 많이 간다는 칸쿤! 그것도 그 랜 드 벨 라 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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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밸라스 2탄은 수영장을 준비했어요!

그랜드밸라스의 수영장은 크기가 크기로 유명한데요.

먼저 저희 숙소에 있는 수영장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쨘~!

아~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죠?

조식 먹으러 가는 길에 찍었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고 준비하는 중이라 수영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얼른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어떠신가요? 저 선배드 위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시며 수영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외국에 가면 신기한 나무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기억에 오래 남는 나무가 바로 이 나무 였어요.

금화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듯한 이 나무 너무 예뻐서 

이 나무 앞에서 저는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아... 나무와 함께 찍으니 더 멋지네요~

지금 당장 가고 싶네요.

그랜드벨라스는 사람이 북적이지도 않고 

동양사람도 적었고

아주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리조트입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더 물이 깨끗하고 시원해 보이네요~

지금 저 물속에 풍덩 뛰어 들 수만 있다면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칸쿤은 날씨가 덥긴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땀이 많이 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물론 리조트 내에서 말이죠.

 

나무도 울창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수영할 때 빼고는 직접적으로 해에 많이 노출 된다고 느끼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정말 조심해야해요.

 

저는 정말 쌔~~~~카맣게 탔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있으니

선크림 바른것도 깜박했지 뭐에요.

아 몰라 몰라 그냥 놀거야 그랬는데

칸쿤 다음 일정이 뉴욕이었는데 

저희 부부는 새까맣게 타서 아주 사진을 보면 너무 웃긴거 있죠? 

그러니까 칸쿤으로 여행가시는 분들

특히

콧잔등에 선크림 잘 바르세요~

 

 

 

 

시원한 칵테일 마시면서 쉬기도 하고

하루종일 먹고 놀고 마시고 자고 수영하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네요.

 

아참! 그리고 여긴 올 인클루시브라서

룸서비스 레스토랑 바 모두 무료에요^^

무료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숙박비를 지불하고 묵는것이긴 하지만요~

 

 

자~ 이제 두번째 

가장 넓은 수영장으로 가보실까요? 

이 수영장은 저희 룸에서 거리가 좀 있기때문에

그랜드벨라스 내의 차를 타고 이동해야해요.

 

룸마다 담당 직원 분들이 계세요.

리조트 내 식사를 예약하고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그분들께 말씀하셔도 되고

프론트에 말씀하셔도 된답니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차가 오고 있네요.

아이 신나라~ 

 

그랜드벨라스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깔끔하고 깨끗하고 드라이버 분들도 진짜 친절하세요~!

 

 

드디어 제일 큰 수영장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좀 작아 보이는데 옆에도 더 있고 앞쪽으로 쭉~ 넓어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보였고 

역시 이곳도 사람이 엄청 붐비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더 좋은곳.  바로 그랜드 벨라스 입니다. 

 

수영장 뒷쪽에는 룸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3층으로 쭉~ 이어져있는데 예쁘죠?

꽃들때문에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빈 자석에 자리를 잡으면 

직원분들이 파라솔도 펴주시고 수건과 음료등을 세팅해 주셨어요. 

외국인들은 해를 좋아해서 파라솔을 안피더라구요.

저희는 위치를 변경해가면서 사용했답니다. 

안그러면... 정말 피부 따가워요..

 

 

 

물속에서 바라보는 뷰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바라봐도 너무너무 예뻤구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새소리가 참 희안해서 웃음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끼아~끼아~ 끼아~~~~ 이렇게 울어요 ㅋㅋㅋ

 

 

풀 안에 바가 있어요 여러분~!

저 수영장에서 칵테일 마셔보고 싶었거든요 ㅋㅋ

여기서 마셔봤답니다!

여기 가신다면 꼭 저 바에 앉아서 드세요~

 

 

 

 

 

바람이 많이 불죠? 

나무가 아주 휘청휘청 할 정도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줍니다. 

리조트 앞은 바다라서 그런지 바람이 더 세게 부는 것 같더라구요.

 

 

 

배영으로 하늘보며 수영장에 누워있는거 좋아하는데

여기서 이렇게 잠시 했다가 온몸이 탔다는 ㅋㅋㅋ

 진짜 잘타요 ㅜ ㅜ 

 

 

 

보이시나요??

아무리 그늘이라지만 새까맣게 그을린 저의 피부가 느껴지시나요? 

하.... 

 

 

사람들마다 웃음이 넘치던 그랜드 벨라스 였습니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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