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바로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그랜드벨라스 입니다.
신혼여행의 성지이죠?
그렇게 신혼여행을 많이 간다는 칸쿤!
그것도
그 랜 드 벨 라 스
지금
시작합니다!
칸쿤 호텔 존은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랜드벨라스는 호텔존에서 차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멕시코의 풍경을 보며 이동하면 되겠죠?
저는 피곤해서 자다깨다 자다깨다 했네요^^;;
호텔 존에서 약 1시간 가량을 달려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드라이버 분께서 친철하시게도 사진을 찍으라고 잠시 속도를 줄여 주셨습니다.
아~~ 너무 떨렸어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랜드벨라스가 제 눈앞에 있다니요!
설렘도 잠시...
엄청난 열대 우림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뭐야? 왜 끝도없이 가는거야?
우리 분명 입구 통과했는데????
더 가야해???
네.....
한참을 더 들어갑니다.
이유는.... 그랜드벨라스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거든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 있을 정도면 말 대했나요?
이 수영장은 2탄에서 소개해 드릴테니 2탄도 꼭 봐주세요~
다시 달려볼까요~
열대우림을 지나고 지나~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로비도 여러군데였던 것 같아요.
묵는 리조트에 따라 다를거에요~
엄청 넓고 높은 로비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도착하면 월컴티와 손 닦을 타월을 준비해 주십니다.
앉아서 체크인하며 우리가 타고 온 차를 바라 보았습니다.
저 물소리가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향기도 너무 좋은 향이 나는 그랜드벨라스입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룸으로 이동해 볼까요?
화분부터 장식물 하나까지
크기가 엄청나게 크답니다.
아케이드가 얼마나 길고 넓은지
또 한참을 걸어갑니다.
헬스장이 보이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나도 아침운동을 해야지 이때는 생각했는데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다왔나? 했는데 아니었구요..
직원 분과 계속 걸어갑니다.
걸어가도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서
우와~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계속 걸어갑니다.
여러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제 룸투어 시작해 볼게요!
너무 길었네요.
그만큼 넓어요.
저희가 묵었던 룸은 1130호 젠스위트 였습니다!
문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라라라~ 하기엔... 좀 어둡네요?
직원분이 서둘러 불을 켜주십니다.
다시 따라라라~
욕실입니다.
욕실도 넓지요?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 화장대 풀이 보이시는대로 있답니다.
세면대가 두개여서 너무 좋았네요~
여기는 샤워실 입니다. 옆에 빼꼼히 화장대가 보이네요^^
저 원형거울은 불도 들어온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그랜드벨라스의 어메니티는 록시땅 제품이었어요.
비누도 향기가 좋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답니다.
어머~ 이런 환영의 꽃도 준비해주시고
너무너무 배려가 넘치는 그랜드 벨라스이지요?
저는 이때 아... 이제 김씨가 된건가 ? 싶더라구요.
외국은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라서 그런가 봐요...
이 무슨 구시대적인....... ^^;;
커다란 베란다 문에서 엄청나게 햇빛이 들어오고 있어요.
아마 역광이라 더 어둡게 나온 것 같은데
사진 만큼 어둡지는 않았답니다.
룸컨디션은 이렇답니다.
침대도 높고 넓~~어서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긴 베란다 문을 열면 에어컨이 꺼지니
꼭 베란다 문을 닫아야 해요~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볼까요?
쨔잔~!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저 물 속에 물고기도 살고 거북이도 살아요!
아침마다 구경하느라 신났었어요.
하지만 저 물 속에는 들어가면 안되요~
저희는 자쿠지가 있는 룸을 예약했는데
여긴 한번도 안들어갔어요.
뭐하러 했지 싶더라구요!
계속해서 그랜드벨라스 소개해 드릴테니
다음편도 꼭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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