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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s Information/Information

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오롱스포츠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타티카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배우 배두나씨가 광고모델로 활동하셨죠? 

배두나씨는 모델출신이라 그런지 롱패딩을 걸쳐도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멋지네요!

 

롱패딩인데 패딩이라기보다는

롱코트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여성스럽게 옷을 입고 

입어도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진짜 

안타티카 구매후기 들어갑니다~!!

쨔잔~!!

주문했던 안타티카가 도착했어요.

얼마나 좋던지 막 뛰어나갔네요.

.

박스에서 안타티카를 꺼내봤는데 

길이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제가 롱패딩은 처음 구매한거라

길이에 당황했네요^^;

그래도 비닐밖으로도 예쁨이 

뿜뿜 새어나오는데 

저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답니다. 

 

안타티카

 

정가는 92만원 입니다.

몇 달전에 엄마 환갑 선물로 안타티카를 

사드렸거든요.  정가주고 구매했는데 ㅜ ㅜ 

아니 글쎄 코오롱에서 세일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엄마 이 패딩을 사드릴때 

같이 가서 입어보고 만져보고 해봐서 

안타티카 잘나온 거 알았는데 

세일을 많이 하는데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얼른 구매 했답니다.

 

안타티카 롱

 

저는 코오롱 패딩이 3개 있는데

각각 사이즈가 다 달라요. 

이건 95사이즈 입니다. 

조금 크긴 한데 겨울에는 너무 딱 맞게 입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넉넉하게 주문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코오롱스포츠는 다운상품에 

RDS 라고 해서 

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구스를 사용한답니다!

 

19FW 안타티카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의

윈드스토퍼를 겉감으로 사용했습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무엇이냐 하면

과불화홥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방식으로 

내구성 발수 처리가 된 방풍과 투습의 

기능성원단입니다. 

 

안감은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에서 

항공기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 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 소재 이름은 트라이자 코팅 원단이라고 해서 

열을 흡수해서 체온을 유지 시켜준다고 해요.

 

 

원래 패딩이라 함은 스티치도 많이 들어가 있고 

한데 안타티카는 겉으로 들어나는 디자인에서

스티치를 거의 배제 했더라구요. 

대신 안쪽으로 들쳐보면 이렇게 꼼꼼하게 

스티치를 줘서 잘 찢어지지 않도록

잘 눌러놓았답니다. 

 

안타티카

 

패딩 소매부분에는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시보리가 있어서 

팔이 시려울 일도 단 1%도 없게 잘 만들었습니다. 

 

안타티카

 

지퍼도 아주 탄탄하게 잘 만들었고

지퍼가 보이면 심플한 디자인과 매치가 안되니 

지퍼도 덮개로 한 번 더 가려서 보온성도 올리고

미적 디자인도 올렸네요.

이뻐요 이뻐^^!

 

 

하이로프트원단이  주머니와 목둘레를 감싸고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아무래도 부드러운소재가 좋잖아요?

까슬거리면 입고 있는 사람이 불편하니까요. 

그런부분까지 고려해서 만든 안타티카 입니다. 

 

 

안타티카

 

안타티카의 코오롱 로고도 볼록하게 로고가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귀여우면서도 입체감이 있어요. 

롱패팅인데 스티치도 겉으로는 들어가 있어서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지루해보이지 않게 하는 것 같아요. 

 

 

안감은 겉모습과는 굉장히 대비되네요. 

레오파드를 프린트한 안감입니다. 

겉과 속의 매력이 완전 다른 안타티카네요^^

 

안타티카

 

옷의 기능과 스타일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데 

음..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사실 안타티카는 1988년 남극 세종기지 연구진들이 

남극에서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에 기술력을 더한 피복을 

제공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도 안타티카 인것 같네요. 

저는 남극에서 입어도 따뜻하다는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의 생각보다 더 따뜻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었네요.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또다른 코오롱 패딩입니다.

사이즈는 90인데요.

제가 골반이 남들보다 좀 더 커서

품은 잘 맞는데 골반이 끼어서 잘 못입겠더라구요.

코오롱 스포츠 패딩

 

컬러는 다크 카키입니다.

색상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데

골반에 너무 타이트하게 맞아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안타티카를 95를 구매한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코오롱스포츠 패딩

 

주머니는 위아래로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코오롱이 패딩을 참 잘 만든다고 생각하는게

이런 주머니의 디테일이 남다른거 같아요. 

 

 

세번째 패딩도 안타티카입니다. 

이건 구매한지 몇년 된 패딩인데

정말 매년 겨울 이 안타티카가 있어서 

혹한도 두렵지 않았답니다. 

안타티카

엉덩이를 충분하게 덮어주는 기장이라

정말 추운날 입어도 따뜻했어요. 

이건 사이즈 85입니다. 

 

몸에 딱 핏되게 잘 맞구요.

패딩을 입었지만 그렇게 부해보이거나 

하지 않아요. 

활동할 때 불편함 전혀 없구요. 

안타티카

 

엄청 추운날은 모자를 쓰고 

찍찍으를 딱 붙이면 

정말 추운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몇년 째 입고 있지만 이녀석이 정말 최고에요!

 

안타티카

 

주머니 디테일도 한번 보세요. 

예쁘죠? 제일 첫번째 안타티카와 비교해 보시면 

이건 스티치가 겉으로 많이 드러나 있죠? 

그래서 그런지 이게 좀더 활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안타티카

주머니가 위로 하나 

옆으로 하나 

총 두군데 입니다. 

 

그래서 추울 때는 옆으로 손을 넣고 다니고

위쪽 주머니에는 핸드폰을 주로 넣고 다녔어요.

옆으로 된데 넣고 뛰면 떨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런 걱정없어서 좋았네요. 

 

 

안타티카

 

뒤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몇년을 입은건데도 깨끗하죠? 

정말 잘 닳지도 않는거 보면 

코오롱 스포츠 소재는 끝내주는거 

인정하고 또 인정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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