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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프랑스 파리투어 #1탄. 개선문

 

 

안녕하세요?

슈퍼루비 루비우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랑스 파리 여행 후기 포스팅입니다. 

누구나 마음 속에 프랑스 파리 하면

오~ 샹젤리제~ 

이 노래소리와 함께 

낭만적인 예술가의 도시가 떠오르시죠? 

저와 함께 아름다운 도시 파리로 가보실까요?

 

 

 

하하하하^^;

프랑스로 가려면 기나긴 비행시간을 견뎌야하죠?

저는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비행기티켓을 예약했어요.

심지어 굉장히 저렴하게 예약했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남편이 예약했어요^^;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이 궁금하신 분들이 답글 많이 달아주시면

비행기 예약 싸게하는 법도 포스팅 한번 하도록 할게요~

 

 

 

 

인천에서 아부다비까지 6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때만 해도 마냥 내가 아부다비를 간다는 생각에

프랑스보다 더 기분이 좋았어요.

왠자 아부다비하면 저에게는 신비로운 나라이거든요.

진짜 신기하게 아부다비에 도착하니까

아랍풍 노래가 비행기에서 나왔답니다!!!!!

꺄악!!! 신밧드의 모험 하러 가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아부다비는 생각만큼 덥더라구요...

와,,,, 너무 더워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부다비는 정말 도로도 잘 깔려있고 

좋았어요.

 

 

 

 

얼마 뒤 이제 사막만.... 나오게 됩니다.

와우... 정말 나무 한그루 없네요^^;;

사막 처음봐서 너무 신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부다비에서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경유를 해서 그런지 피곤하기도 하고 

살짝 비행기에 이슬람권의 사람들이 많이 타서 긴장도 되고 그랬어요! 

너무나 짜릿한 경험이었어요! ㅎㅎ

 

 

 

구름 위의 하늘은 언제나 파랗고

아름답네요.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네~~~ 날아가고 있어요~~~

 

 

드디어 프랑스가 비행기 아래로 보이기 시작하고 

제 심장도 나대기 시작했어요!

쿵쾅쿵쾅 바운스바운스

심장아 나대지마!

우리 이제 긴장해야 한단말이야~!!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길은 엄청 나게 험난했고

저는 면세점에서 산 엘지 프라엘 마스크를 시멘트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했다는..... 

다행히 발로 받았어요. ㅋㅋ. 안망가 졌지만 제 발은 너무나 아팠다는...

무사히 도착한 호텔에 짐을 풀고 

 

개선문으로! 갑니다!

따란~!!!

 

 

와우. 이것이 티비로만 보던 그 개선문이야?

개선문이 지금 내 눈앞에 있는거 맞아? 

꿈 아니야? 

너무 멋져~~!!

 

정말 멋있었답니다.

여행객들도 정말 많고 차들도 많고 조심하셔야해요.

 

 

 

장난 아니죠?

너무 멋지죠? 

이제 같이 올라가봐요!

 

미리 예약 안하시면 엄청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저희는 뭘 끊어갔었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게 있어서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생각나는데로 다시 수정할게요!

 

없으면 지하에 길고 긴 줄이... 지상에도 길고 긴 줄이..

있답니다.

저는 파리에 머무는 동안 4번인가 올라갔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올라가고 그랬답니다.

바로바로!

그게 있어서!  이름이 생각안나 ㅋㅋㅋ

 

 

 

 

이렇게 빙글 빙글 올라가게 됩니다.

조금 힘들어요.

그래도 참을 만 하니까 열심히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면

이런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부터는 사진 감상하세요~

사진이 저의 백마디 말보다 낫잖아요? 

 

 

 

도로 끝에 있는 네모난 건축물 보이시죠? 

저건 신 개선문이에요.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가고 여러번 가세요.

갈 때마다 좋았답니다.

 

 

 

아래에서도 위에서 그 어디에서 봐도 아름다운 개선문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작품처럼 나오네요~ 

부럽네요 개선문 너란 녀석!

 

호텔로 돌아가면서 에펠탑도 찍어보아요

호텔에서 에펠탑이 잘 보였거든요.

어디서 봐도 자꾸 보이는 에펠탑.

정말 애정이 샘솟더라구요!

 

 

 

 

파리 팝업 북!

제가 이 책을 사고 싶어서 서점을 몇 군데를 갔나 몰라요.

그러다 발견한 팝업북이에요.

너무 반가웠어요!

 

그런데... 박물관에도 팔고 있다는...

너무나 많았다는 ㅋㅋ

팝업북도 소개해 드릴게요.

진짜 지인~~~~짜 예뻐요!

 

 

 

 

 

다음편도 저와 함께 해주실거죠?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하트와 댓글은 저에게 큰 기쁨이 된답니다^^